[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라온건설은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명지꿈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라온 즐거운 공부방’ 2호점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는 즐거운 지역사회를 위한 라온건설의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호점으로 선정된 명지꿈나무 지역아동센터는 40여년 가까이 오래된 건물에 자리한 낙후된 시설로 아이들의 학습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라온건설은 센터 전체시설의 보수 공사를 진행해 해당 센터를 이용하는 40여명의 아이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라온 즐거운 공부방’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따뜻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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