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광주 전용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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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광주 전용 전시장 오픈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8.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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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광주광역시 남구에 광주 전용 전시장을 오픈한다. 사진=FCA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지프가 광주광역시 남구에 광주 전용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서초, 대구, 대전에 이은 일곱 번째 전시장이다.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 공식 딜러사인 선일모터스가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지프는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3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 면적 380m², 2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 외관에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내부 공간은 나무, 석재 등 자연 소재를 적용해 지프의 DNA와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1층에 전시 공간, 상담 공간, 고객 라운지를 배치해 고객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SUV 전용 전시장답게 7m 이상의 높은 천정고와 각 전시 차량당 45m²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FCA코리아는 SUV 브랜드 지프에 집중하는 지프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각 지역에 오픈하고 있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오픈 이후 전시장 방문 고객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국내 SUV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지프 전용 전시장을 광주/전남 지역에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지프 브랜드를 경험하고 차량을 구매하는 데 있어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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