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시 2년 리2레볼, 국내 3위 차지…리니지M에 밀려
블&소 레볼루션 vs 엔씨소프트 블&소M 격돌 불가피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국내 게임 정상 자리를 다시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11일 넷마블은 서울 신도림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블&소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소개와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블&소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소 원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블&소 레볼루션은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담아냈다.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경공’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 버튼 2개의 간편한 조작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무공 연계 및 스킬을 사용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무빙 액션을 제공한다.이렇듯 다채로운 시스템을 탑재한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된 지 2년이 넘은 히트작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이어 넷마블의 효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블&소 레볼루션 vs 엔씨소프트 블&소M 격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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