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앙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은 지난 13일 성신언론인회, 성신언론3사 주최로 열린 재학생 대학 특강에서 동문 언론인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신은경 성신언론인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신 회장은 이날 함께 열린 정기총회에서도 공영방송에서 11년간 뉴스를 진행하는 등의 활약을 인정 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최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퇴임 후 차의과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한편 같은날 열린 재학생 대상 특강은 성신언론인회 동문인 양미정 기자, 조주연 MBC예능국 조연출, 연상은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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