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성능연구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10일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주기독육아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진주시 유일의 보육원인 진주기독육아원은 1941년에 설립된 복지시설이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시설성능연구소 직원들은 원생들이 사용할 생필품과 의류, 동화책 등을 전달하고 보육원 주변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설안전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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