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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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찾아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8.06.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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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가운데)은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찾아 헌화하고 있다(왼쪽부터 첫째 이창희 인사모 회장, 둘째 임병년 인동동통장협의회장, 셋째 변동석 인동동장, 다셋째 서주달 엔지오신문 경북본부장, 여셋째 황영환 진미동장)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지난 14일 선산 충혼탑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이어 지난 15일 오후 2시 독립운동으로 잠든 선열들이 모셔져 있는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헌화를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왼쪽부터 3번째)은 서주달 (전) 인사모 회장(왼쪽부터 4번째)으로부터 인동 3.12독립만세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은 인동지역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킨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고양시키고, 후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인사모(인동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추진하여 당시 추진 위원장을 맡아 정착시킨 인사모 서주당 회장과 뜻있는 인사들의 끈질긴 집념과 헌신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인동 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잠시 동네 오르신 찾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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