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호서대학교는 지난 11일 아산캠퍼스에서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생홍보대사 ‘호응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생 홍보대사는 서류심사와 끼, 가능성, 역량 등의 심층면접을 통해 13명이 선발돼 △브로슈어·모집요강 학생 모델 △고교 특강과 입학설명회 도우미 △대학 탐방 프로그램 캠퍼스 안내 △입시박람회 행사 도우미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캔두마일리지와 단복, 활동비, 동아리방이 제공된다.
조상섭 호서대학교 입학처장은 “학생 홍보대사는 홍보에 대한 다양한 능력과 이미지창출에서 호서대 학생 중 최고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라며 “앞으로 1년간 홍보에 대한 열정과 관심, 도움을 부탁하며 입학처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 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2014년 발족돼 1기 18명, 2기 20명, 3기 18명, 4기 16명 등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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