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감정원은 17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후원하는 ‘2018 국가산업대상’의 ‘투명·반부패 부문’을 수상했다.
감정원은 반기마다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상수탁사업, 녹색건축사업, 계약․지출 관련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실시해 직원 비위를 감시하는 투명·반부패 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측정결과, 7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임기 내 한국감정원이 국내 최고의 청렴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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