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18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전용경기장에서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00만 원이며, 주목 할 선수로는 2차 대회 우승자인 정선아와 1차 대회 우승자인 한지민, 유재희 등이다.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30명, 예선통과자 36명),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벌인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테디밸리CC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의 모든 대회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ORAC1879, 모리턴, 캐디톡, 볼빅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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