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공천 받고 서울시장 김문수 후보 출정식 참석, 필승 다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지난달 19일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위해 서울시의원직을 사퇴한 김춘수 예비후보가 12일 공천이 확정돼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에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캠프를 당산로77번지 태창빌딩 4층으로 옮기고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천과 관련해 “43년간 영등포에서 사회활동과 정치활동 기반을 높게 평가 받았고 3선의 서울시의원 경력과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지역 활동 등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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