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우 디지털 싱글 앨범 ‘거울 앞에 서다’,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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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우 디지털 싱글 앨범 ‘거울 앞에 서다’, 뒤늦게 화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2.07 10:0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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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지난 11월22일 발매한 안정우의 디지털싱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싱글앨범 ‘거울 앞에 서다’는 마야의 진달래꽃”, JK김동욱의 “그녈위해” 등을 작곡한 우지민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곡은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저 아름다울것만 같았던 현재의 모습은 보잘 것 없고 초라하지만 지난 날 힘들었던 세월은 추억이 됐고, 추억은 훈장이 되어, 다시 한번 가슴에 묻고 다짐한다는 내용이다.

'거울앞에 서다' 싱글앨범 발매한 안정우 프로필

노래에 담긴 내용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꿈꾸던 삶을 살고 있는지 반추해 보자는 은유를 담고있다.  잔잔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기타와 가사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안정우는 2000년대 중반, 인기였던 싸이월드 일반인 노래방코너에서 주목받으며, 2010년 프로젝트 그룹 퍼타일레인즈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희망고문”, “그대라서” 등을 발매했다. 2017년 겨울 “안정우”라는 이름의 솔로로 다시 시작 ‘거울 앞에 서다’로 음악활동을 재개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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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ong15 2017-12-08 15:34:04
노래 너무 좋아요
많은 활동 기대해요

박따봉 2017-12-07 16:35:10
노래 진짜좋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 강해요~목소리 너무 좋고..항상 응원합니다~^^

최승환 2017-12-07 16:31:53
노래대박이네요 우와

조흐다 2017-12-07 13:43:28
노래 들어봤는데 잔잔하고 아재향기가 물씬나서 조흐다~ 술 한잔 기울일때 캬~~악!! 촤고

윤여사 2017-12-07 12:45:18
노래 정말 좋아요
듣고 가슴이 짠해지는 노래 오랜만이에요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