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급여우수리 기금 옥계면사무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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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급여우수리 기금 옥계면사무소에 전달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7.11.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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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한라시멘트㈜(인사총무실장 김영환, 노조위원장 박천복)는 29일 옥계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급여우수리 기금 5,004,968원을 옥계면사무소(면장 지기용)에 전달했다.

한라시멘트㈜의 급여우수리 기금은 직원들의 매월 급여액에서 우수리(1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로 조성되며, 12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어 지역 내 사랑 나눔 실천의 대표적인 선례가 되고 있다.

이번 기금은 다음 달 옥계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연탄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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