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던킨도너츠가 오는 17일부터 세 번째 연말 캠페인 ‘럭키홀리데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럭키보이선데이’와의 협업을 통해 휘게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러그와 인형, 도넛, 음료 등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도넛 또는 음료 1만2000원 이상 구입 시 럭키보이선데이 러그를 5900원에 제공한다. 러그 프로모션 참여시 판촉물을 제외한 금액의 0.5%에 해당하는 해피포인트가 적립되며 타 쿠폰, 제휴 할인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던킨도너츠는 니트인형(2종)과 램프(1종)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 도넛 ‘걱정마, 눌레’와 ‘꿈꾸는 봉봉’은 물론 스노우맨 모양의 ‘눈꽃내린 스노우맨’과 달콤한 필링을 듬뿍 채운 ‘스노우 밀크필드’ 그리고 겨울 시즌음료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 연말 프로모션은 시즌 메뉴는 물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리빙 아이템과 함께 진행돼 매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 겨울도 던킨의 럭키홀리데이 캠페인과 함께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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