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블루홀은 2017 지스타에서 ‘에어’에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 캣츠와 러너, 꽃빈, 머독, 재넌, 아크로, 우레 등 유명 스트리머 8인이 함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파이럴 캣츠는 이번 2017 지스타 ‘에어’ 부스에서 1차 CBT에 공개되는 클래스의 다양한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는 암살 전문가 어쌔신 코스프레를, 도레미는 치유의 힘을 지닌 미스틱 코스프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서리스, 워로드, 거너와 ‘에어’ 속 NPC를 모델로 한 단체 코스프레 무대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16일과 17일 ‘에어’ 부스를 방문해 전장 콘텐츠를 체험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파이럴 캣츠와의 저녁 식사 이벤트가 예정돼있으며, 18일과 19일 오후 3시에는 타샤와 도레미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스타 ‘에어’에 러너, 꽃빈, 머독, 재넌, 아크로, 우레 등 8명의 스트리머들이 참여한다. 16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하루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7 지스타에서 ‘에어’가 선보이는 RvR(진영 대 진영) 콘텐츠는 20대20 양쪽 진영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스트리머들은 두 진영(온타리, 벌핀)의 리드 플레이어로 참여해 시연 관객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전장 현황은 각 스트리머의 방송채널인 유투브나 트위치로 생중계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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