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가을 여행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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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가을 여행 프로모션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10.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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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쏘카는 가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쏘카는 전국 18개 KTX역과 22개의 주요 기차역, 33개 터미널에 쏘카존을 운영하고 560여대의 공유차량을 제공한다.

나들이 목적지에 알맞은 쏘카존을 이용하면 △부산국제영화제(오는 21일까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23일까지) △강원 횡성한우축제(19~23일까지) △경인 아라축제(13~22일까지)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가을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쏘카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부산에 위치한 주요 거점 및 호텔들과 제휴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TH카는 더블유디자인그룹의 호텔 체인인 브라운도트, 하운드, 넘버25호텔과 제휴를 맺고 쏘카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해운대 한화리조트, 시타딘호텔, 남포동 부산호텔등에서도 바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더불어 쏘카로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겐 백화점 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당일 사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센텀시티, 부산역, 서면, 김해공항, 남포동, 사상터미널 등 부산시내 주요거점에 편도 허브존을 강화해 축제기간 부산을 방문한 쏘카 고객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한달간 쏘카 신규 및 기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쿠폰 제공과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 3시간 무료 이용쿠폰을 지급한다.

기존 회원들에겐 ‘쏘카 쿠폰북’에서 1박 2일, 2박 3일 등 여행기간에 따라 선택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쏘카는 이번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쏘카 부름 서비스 최초 이용 △48시간 이전 쏘카 선예약(5시간 이상 이용건에 한함) △48시간 이상 쏘카를 이용하는 경우에 대해 부름 이용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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