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SK엔카직영은 온라인, 전화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홈엔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홈엔카 서비스를 통해 타던 차를 팔고 새로운 차를 사거나, 새로운 차를 사고 타던 차를 파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타던 차를 팔고 새로운 차를 사는 경우, 먼저 ‘홈엔카 내차팔기’를 신청하고 타던 차의 시세 확인 후 판매를 완료하면 ‘홈엔카 VIP 쿠폰’이 발급된다. 이후 이벤트 기간 내 ‘홈엔카 내차사기’로 새로운 중고차를 구입할 때 해당 쿠폰을 제시하면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홈엔카 내차사기’로 원하는 중고차를 구매한 후 타던 차를 판매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홈엔카 VIP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일괄 발송된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문장은 “홈엔카 서비스 오픈 이래 내차팔기 및 내차사기의 누적 접수량이 20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홈엔카와 같이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SK엔카직영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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