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한국솔가(대표 김용을)가 장애인스포츠를 후원한다. 한국솔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주최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장애인스포츠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시가 3억 8천만원 상당의 비타민 5,100병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국솔가의 마케팅 담당자는 “스포츠를 통해 활기찬 삶을 꾸려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로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비타민 복용으로 이번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운동을 통해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미국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는 1947년 설립 이후 최고급 식물성 원료 사용 및 소량 생산으로 100%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동일 상품 공급을 원칙으로 자체 최첨단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450여 종의 비타민 제품을 5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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