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국내산 해산물로 만든 과자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새우와 오징어로 맛을 내 진한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과자다. 여기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배합해 불맛과 함께 감칠맛이 난다.
또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잘 녹는다. 특히 씹을 때 부서지는 스낵의 질감과 박진감 넘치는 경쾌한 소리 때문에 귀로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도 불리고 있다.
기존의 오잉스낵을 꼬아놓은 모양으로 마치 낙지를 꼬아 만드는 호롱구이의 모양을 구현해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제공한다.
최근 해산물 및 요리접목 스낵이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도 술안주로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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