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 이벤트 던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모험지역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넷마블게임즈[251270]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6’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림 이벤트 던전, 신규 코스튬, 신규 비밀 던전 등을 새롭게 공개했다.강림 이벤트 던전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의 모험지역으로 19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린다. 이 던전은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완료 보상으로 최대 루비(게임재화) 3500개, 35000골드를 비롯해 100일 기념 코스튬 획득도 가능하다.100일 기념 코스튬은 ‘애셔’, ‘세라핀’, ‘요한’ 등 ‘데스티니6’ 주요 캐릭터 3인방의 귀엽고 발랄한 교복 컨셉의 복장으로 이벤트 던전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신규 비밀 던전은 4성 캐릭터 ‘루나’를 획득할 수 있는 모험지역으로 개인 또는 길드장이 던전을 생성해 참여할 수 있다.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100일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준 많은 이용자 분들께 감사 전한다”며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토벌 모드, 5성 영웅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항상 더 좋은 모습과 재미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넷마블은 ‘데스티니6’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미션 달성 시 보상을 지급하는 ‘미션 이벤트’, 비밀 던전 플레이 및 장비 강화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운명의 굴레 이벤트’, 대전 참여 및 승리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대결의 시간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8750루비, 모험열쇠 700개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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