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하 금투협)은 재개발 재건축 관련 법규, 절차, 방법 및 세무 회계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재개발 재건축 실무’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개발 재건축 실무’과정은 부동산 금융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재개발 재건축 관련 법규, 절차 및 업무 등 전문 지식을 세분화한 강의로 구성해 실무지식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재개발 재건축 관련 규제와 세무 회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돼 부동산 금융상품 개발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총 5일간 20시간 주3일(월·수·금)야간으로 진행된다. 오늘부터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투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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