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국순당[043650]과 서울관광마케팅(STO)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7017 서울화반 추석 차례주 빚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집에서 술을 빚어 조상님께 술을 올렸던 가양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취지다.
이번 술 빚기 체험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7017 서울로 화반’에서 열린다.
차례주의 발효 원리, 일본식 청주와 우리 전통 청주의 차이, 우리 술에 대한 역사 등의 설명과 직접 차례주를 빚어보는 체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1L 정도의 술을 직접 빚게 되며 총 2L 정도의 술을 빚게 된다.
강좌 후에는 한식 안주와 다양한 우리 술을 맛보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로 7017 관광편의시설 공식 SNS를 팔로우 하면 알 수 있다. 총 18명을 추첨을 통해 뽑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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