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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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9.11 11:3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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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률 8.38대1 기록…도심과 연계된 생활 인프라·분양가 호평
내방객들로 가득 찬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견본주택 전경. 사진=우미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전주 효천지구 내 최고 입지로 평가 받는 우미건설의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가 전 주택형 1순위 내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의 청약결과 총 9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997명이 몰리면서 평균 8.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접수 결과를 주택형별로 보면 전용 84㎡A형은 563가구 모집에 5880명이 청약접수를 하면서 최고경쟁률 10.44대1로 나타났다. 전용 84㎡B도 256가구 모집에 1755명이 몰리며 6.86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C 또한 135가구 모집에 362명이 청약접수하며 2.68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우미건설에서는 기존 도심을 공유하는 생활 인프라에 뛰어난 교육여건까지 더해져 이와 같은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과 교통여건, 우수학군 등을 갖춘 도시개발사업지구이다.

또한 합리적인 분양가도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두는 데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2차는 지난 3월 공급했던 1차와 동일한 수준의 분양가인 3.3㎡당 평균 894만원대에 책정돼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1128가구로 구성된다. 4Bay 판상형 위주 설계 및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 환기, 채광, 통풍이 탁월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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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2017-09-23 22:21:49
요즘 아파트 뿜칠이 왠 말인자 계약자 민원 무시하는 기업입니다. 비용부담을 계약자에게 떠 넘기고 있습니다. 영구적인 석재 시공 해야 합니다. 모하에 눈속임 있으니 매에 눈으로 보싶시요

우수정 2017-09-23 22:18:52
우미린은 계약자 민원을 무시하는 기업입니다. 요즘 뿜칠하는 건설사가 어디있으면 원가 절감을 외치는 기업입니다.
이러니 여기 저기서 하자가 있나 봅니다. 앞서가는 우미린이 되고 남을 기업이다 이익을 얼마나 내려고 아타 깝습니다.

woo 2017-09-14 12:00:57
우미린은 계약자와 소통을 안하는 기업입니다. 뿜칠, lde, 스쿨존 지붕없는 등 아직도 시대 뒤떨어진 아파트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