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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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출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8.02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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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책 쓰기는 타고난 소질이 아니라 콘텐츠고 기술이다”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책 쓰기를 망설였다면 이제는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에 도전하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을 출간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자신의 인생을 글로 풀어낸 책을 한 권 갖고 싶어 한다. 삶의 발자취뿐만 아니라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일에 관련된 노하우, 감수성 있는 시나 소설 등도 세상에 내보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엮어 한 권의 책을 펴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글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글을 써서 책을 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책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은 책 한 권을 펴내는 데 있어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해 줄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요즘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핸드폰’이라는 친숙한 기기를 통해 다양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한 권의 책을 만드는 과정을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요즘, 핸드폰 하나로 책을 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자신만의 글쓰기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먼저 불어넣고자 했다.

특히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운 ‘자료 수집’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굳이 컴퓨터 앞에 앉아 오랜 시간 동안 타이핑을 하지 않아도 글을 쓸 수 있는 방법, 특별한 저장 장치나 USB 없이도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자료를 저장하는 방법, 화상 회의를 통한 교정 방법 등 핸드폰 하나로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풀어냈다.

책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왕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활용 방법을 사진과 함께 풀어내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어떻게 책을 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책의 기획부터 출간 후 출판기념회까지 일련의 과정을 소개하여 단순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책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혹자는 의심을 할지도 모른다. “정말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을 쓰는 게 가능한가”, “오히려 핸드폰을 활용하는 것이 더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닐까” 그러나 요즘처럼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라면 누구나 핸드폰 하나로 ‘쉽게’, ‘빠르게’ 책 쓰는 것이 가능하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속 방대한 지식, 또 핸드폰 기술을 접목시킨다면 이제는 모두가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한 권’을 갖게 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저자 가재산(인사전문가, 책과 글쓰기 학교 회장)

그는 25년 동안 삼성물산과 회장 비서실, 여러 계열사에 몸담으면서 경리, 관리에서부터 인사기획, 경영혁신 업무를 수행하였다. 삼성을 나온 이후 20여 년간 CEO, 임원, HR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사제도, 성과관리, 인재 육성 등과 관련한 강의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컨설팅과 세미나를 꾸준히 수행해오면서 인사조직 관련 코칭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종합 HR솔루션 협동조합인 피플스그룹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서울 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를 하면서 ‘책 글쓰기 학교’ 회장을 맡아 글쓰기에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은 ‘한국형 팀제’, ‘10년 후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중소기업, 인재가 희망이다’, ‘셈본 인생경영’, ‘삼성이 강한 진짜 이유’, ‘삼성 HR WAY’, 공저로 ‘경영한류’, ‘클라우드 기술 활용 스마트 업무혁신과 성과관리’등 20여권이 있다.

장동익(클라우드 국내 최초 소개자 및 전도사)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클라우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털어버리고 회사 업무혁신은 물론, 책과 글쓰기에 과감하게 적용함으로써 왕초보자들도 단기간 내에 원하는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다.

지난 20여 년간 인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및 단국대학교에서 겸임/초빙교수로 후학들에게 경영학, 경영정보학, 성과관리 및 클라우드 기술을 가르쳐 왔으며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뛰고 있다. 공저로 ‘클라우드 기술 활용 스마트 업무혁신과 성과관리’가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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