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코스콤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이용 증권사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4일부터 9월29일까지 개최되고, 코스콤 MTS를 사용 중인 케이프와 한양, 부국, 골든브릿지 등 4개 증권사와 8월 중 이벤트를 시작할 BNK투자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각 증권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거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등 경품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선정 규모와 방식 등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스콤의 MTS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증권거래시스템으로, 각 증권사별 특화업무 구현이 가능하면서도 공통 업무 통합 구현 등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중소형 증권사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엄재욱 영업본부장은 “최신기술을 접목시킨 코스콤 MTS를 통해 증권사의 IT비용 중복투자를 막고 주식투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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