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17상반기 사진 공모전 우수작 6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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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2017상반기 사진 공모전 우수작 6편 시상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7.07.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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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상반기 사진공모전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전남대

[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7월 17일(월) 오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2017년 상반기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우수작 6편에 대해 시상했다.

전남대학교는 이날 ‘희망 피어난 여수캠퍼스’를 출품한 나광진 (전남대 문화컨텐츠학부 4) 학생에게 금상을, ‘함께 찍어요’를 낸 이정후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2) 학생에게 은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 문예은(철학과 2) 학생이 출품한 ‘여유’에 동상을, △ 별을 담다 (신동현 · 전남대 미술학과 4) △ 용지의 원앙새 (김정현 · 회사원) △ 민주마루의 빛 (전남대 디아사포라 협동과정) 등 3작품에 장려상을 각각 주었다.

전남대학교는 이날 금상에 50만원, 은상에 30만원, 동상에 20만원, 장려상(3편)에 각 10만원 씩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2017년 상반기 사진공모전에는 총 57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정병석 총장은 시상식에서 “사진공모전이 구성원들에게 대학홍보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대학의 소통에도 기여하는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구성원과 지역민 모두에게 대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jnu.ac.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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