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동국제약[086450] 헬스케어사업부가 ‘프로비마케(PROBI MAGE) 플러스’를 오는 18일 13시 40분 GS홈쇼핑 방송에서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웨덴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46%)을 차지하고 있는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출시연도부터 현재까지 7년연속 1위를 기록중인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이다.
동국제약은 2014년부터 스웨덴에서 직수입한 완제품을 국내 백화점, 약국,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프로비마게 플러스’가 10만병 판매를 돌파한 기념으로 동국제약은 GS홈쇼핑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 한해 1병(2개월분)을 무료체험분으로 제공해 7일간 체험 후 불만족 시 전액 환불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스웨덴 ‘프로비’사가 개발한 ‘LP299V’라는 인체유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로 장 상피세포와 특이 결합해 장에 부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특허가 200여건에 달할 정도로 뛰어난 ‘장 부착성’으로, 섭취를 중단하고도 11일 이후까지 장내에 유산균이 생존됨이 임상으로 확인된 바 있다.
또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을 겪는 악성 대장에 뛰어난 개선효과 역시 임상으로 확인받았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프로비마게는 런칭한 이후 고객만족도가 99.9%로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효과성과 시장성이 검증된 유산균 제품”이라며 “섭취 후 효과에 대한 자신이 있는 만큼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