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 연구기관 ‘컨슈머랩’ 주관 설문조사…소비자 만족도 가장 높아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미국 소비자 연구기관 ‘컨슈머랩’이 주관한 설문조사에서 ‘2017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세계적인 소비자 연구기관 ‘컨슈머랩’은 매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직접판매 △식료품 △제약 등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약 250여 개의 브랜드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 9000여 명의 소비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해당 설문조사에서 경쟁이 치열한 직접판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올해까지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에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소비자 만족도를 재입증한 셈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이번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같이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은 우리에게 가치있는 일”이라며 “경쟁이 매우 치열한 직접판매 산업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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