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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토봉은 겨울을 맞이해 짙은 남자의 감성으로 사랑을 노래한 4번째 싱글앨범 ‘연가’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연가’는 과거 90년대 흥행하던 락 발라드의 장르로 기성세대에겐 향수를 일으키고 요즘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주고자 제작됐다.김토봉은 2014년 11월 27일 데뷔해 총 싱글앨범 4장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이자 기타리스트로 이번 앨범에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녹음, 믹싱, 마스터링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관계자는 “요즘 국내 발표된 신곡 중에는 락 발라드 장르를 찾기 힘들지만 새롭게 도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 출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싱글앨범은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듣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