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KS클라우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워크숍에서 클라우드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워크숍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향상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중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대표로 선출된 KS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품질, 성능 관리의 실 사례를 보여주고 어떻게 기준을 정하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KS클라우드는 품질·성능 부분에 있어 클라우드 수준 협약 기준 수립에 직접 참여해 왔으며 지난 해 1월 KS클라우드 품질보장제(SLA)란 이름의 KS클라우드 서비스 수준을 가용률 최대 99.98%로 보장하고 있다.관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들이 품질관리를 강화해야 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기업들의 자체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제도적으로도 뒷받침 될 때 클라우드 시장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KS클라우드는 랭키닷컴 선정 5년 연속 IDC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코리아서버호스팅의 클라우드 브랜드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을 취득했으며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클라우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정받은 클라우드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