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이즈, 사용 편의성 돋보여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락앤락은 정리와 보관에 특화된 ‘락앤락착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락앤락착착은 주방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뚜껑끼리 서로 결착되고 몸체도 포개어 보관할 수 있다. 크기가 가장 큰 용기 안에 다른 용기를 모두 수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냉장고 정리에도 유용하다. 소용량인 230ml, 500ml, 920ml부터 대용량인 1.6L, 2.7L, 4.4L까지 활용도 높은 6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1.6L 용기 위에 230ml 2개, 2.7L 용기 위에 500ml 2개, 4.4L 용기 위에 920ml 2개를 쌓으면 안정적으로 적층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눈금이 새겨져 사이즈 선택이 쉽고, 뚜껑을 열고 닫기 편하도록 모서리에 손잡이를 마련했다. 뚜껑과 몸체에 같은 알파벳을 표시해 쉽게 짝을 찾을 수 있다. 뚜껑은 사면 결착 구조로 강한 밀폐력을 자랑한다. BPA 프리 소재를 사용해 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2분 이내)·냉동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착착은 주방과 냉장고 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유용한 아이템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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