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토크인’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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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토크인’ 프로젝트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3.03.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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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기업 알려 구직자 기업 탐색 지원
사진=인크루트 제공
사진=인크루트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인크루트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소개하는 ‘토크인(Talk人)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크루트의 토크인은 구직자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을 추천함과 동시에 기업 탐색과 분석에 도움을, 구인기업에는 채용공고 이상의 광고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프로젝트다.

토크인에서는 기업의 인사부서 외에 현직자가 인터뷰에 참여해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조직문화와 사내 분위기, 취업준비 시 필요한 사항 등을 알려준다. 인크루트는 국내 자율운영 전문 기업 ‘와치텍’ 편을 시작으로 홈페이지에 토크인을 정기 공개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토크인 콘텐츠를 다 보고 난 후 콘텐츠 옆에 고정된 기업정보 바로가기를 통해 해당 기업의 최신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토크인 구독하기를 신청하면 새로운 인터뷰가 등록될 때마다 알람을 받을 수 있다.

문현덕 인크루트 취업포털본부장은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토크인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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