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부천아트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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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부천아트센터 현장 방문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3.03.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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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9일 정식 개관 예정, 클래식 전문 선도기관으로서 고품격 공연예술 제공 기대
재정문화위원들이 부천아트센터 개관 준비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 (사진=부천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제266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3일, 부천아트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현장에는 임은분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들과 문화예술과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재정문화위원회는 지난해 7월에도 준공을 앞둔 부천아트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개관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위원들은 부천아트센터가 지자체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클래식 전용 특화 공연장으로서 문을 여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위해 다시 한번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 설치 중인 파이프오르간을 비롯한 시설 전반을 살펴보고, 개관 시 고객 유치 전략, 방문고객 주차 및 교통 대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지역거점 공연장 육성 및 시민 예술향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천아트센터 개관 준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재정문화위원회에서 지난해 7월에 이어 다시 한번 부천아트센터 현장방문에 나섰다.(지난해 현장방문 모습) 사진=부천시의회 제공

부천=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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