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USTR 대표 내주 방한…IRA 등 통상 현안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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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USTR 대표 내주 방한…IRA 등 통상 현안 논의 예정
  • 여이레 기자
  • 승인 2023.03.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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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반도체지원법 등 논의 전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지난해 미국 워싱턴D.C. USTR 회의실에서 열린 '한미 통상장관회담'에 참석해 캐서린 타이 USTR 대표와 면담을 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지난해 미국 워싱턴D.C. USTR 회의실에서 열린 '한미 통상장관회담'에 참석해 캐서린 타이 USTR 대표와 면담을 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여이레 기자  |  캐서린 타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오는 29~30일 방한해 우리 정부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지원법 등 각종 통상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타이 대표가 다음주 미국이 주관하고 한국이 공동 개최국으로 참여하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회의 기간 타이 대표와 별도 면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부와 업계의 우려가 큰 IRA와 반도체지원법의 가드레일(안전장치) 규정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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