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나누리 6월 2일까지… 교내 활동·봉사 연계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세종대학교는 세종나눔봉사단 서포터즈 세종나누리가 6월 2일까지 교내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강 시간을 이용해 캠퍼스 내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루 3~4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회당 1시간 30분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 활동은 군자동 일대를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군자동 쓰담 달리기’, 국내 및 저개발국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세계지도 컬러링’, 바이러스 예방 및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이러스 예방 메시지 비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세종나눔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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