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광주은행 송정지점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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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광주은행 송정지점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시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3.03.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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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광주광산경찰서 도산파출소가 지난 9일 도산파출소 관내 광주은행 송정지점에 방문하여 영업개시 전, 지점장 및 직원들 대상으로 민원인이 500만원 이상 금액을 인출 할 경우 112나 도산파출소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방문한 민원인에게 나날이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및 홍보물 배포 실시하였다.

사진=광주 광산경찰서 박종환 도산파출소장이 광주은행 송장지점을 방문하여 직원상대로 보이스피칭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경찰서 박종환 도산파출소장이 광주은행 송정지점을 방문하여 직원상대로 보이스피칭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최근 전화금융사기범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여 서민경제에 심각한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금융가 및 편의점 등을 직접방문 홍보물 배포 및 신종 수법에 대해 설명한 후 유사한 전화를 받을 경우 112에 신속히 신고토록 당부하였다.

도산파출소는 앞으로도 관내 금융기관(18개소) 및 편의점(28개소), 아파트(49개소) 등 상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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