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원빈 기자 | 에몬스는 양주소풍가구단지에 ‘양주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양주소풍가구단지는 100여개가 넘는 국내외 유명 명품브랜드와 대규모의 전시장이 40곳 가량 모여 있다. 경사지를 이용해 지하는 매장, 지상은 친환경 자연공간으로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다.
양주점은 연면적 280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이번 오픈을 통해 각 층별로 콘셉트를 차별화해 고객들의 필요에 맞는 제품 및 사이즈를 쉽게 상담 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은 신혼 가구, 2층은 침실과 거실 가구, 3층은 홈 오피스와 주니어 가구를 전시해 층별로 편하게 가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에몬스의 인기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층에 마련된 매트리스 체험 공간에는 메트리스의 핵심인 독립 포켓스프링과 고탄성 메모리 폼 내장재를 그대로 옮겨 전시했다.
오픈 이벤트로 구매금액에 따라 에코 컴포트 라운드형 베개, 에코트리 원목 옷걸이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봄맞이 이벤트로 인기 식탁과 행사 소파를 함께 구매할 시 인기식탁 10% 할인을 제공한다. 신제품 델라, 필리아 매트리스 구매 시 행사 추천 침대 프레임도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등록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포토후기 이벤트를 통한 백화점 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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