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수 위원장은 “아시아경기대회는 4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수준 높은 자원봉사 활동이 요구되고 역대 국제행사에도 자원봉사자들의 과반 수 이상이 대학생들로 채워져 있었다.”며 “이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의 질 향상을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영희 총장 직무대행도 “한국체대는 국가와 세계 스포츠를 이끌어갈 뛰어난 경기인·경기지도자 육성이 교육목표인 만큼 2014인천AG 자원봉사 참여는 학생들의 국제대회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라며 “학교 차원에서도 윈-윈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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