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고대 AMP 제39차 정기총회 및 22대 교우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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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고대 AMP 제39차 정기총회 및 22대 교우회 발대식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3.03.01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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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회장 "교우들이 AMP에 온 목적, 그 본질에 충실한 교우회를 목표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교우회(이하 고려대 AMP)의 2023년도 정기 총회및 22대 교우회 발대식이 2월 28일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동석 고려대 AMP 22대 총교우회 회장과 임원단을 비롯해 AMP 교우들, 김상용 고대 경영대학원 원장, 탤런트 정혜선 등 내외빈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부 39차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2020년, 2021년, 2022년도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감사 선임등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이어 2부에서는 고려대 AMP 22대 교우회 발대식과 함께 임원선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동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우들이 AMP에 온 목적, 그 본질에 충실한 교우회를 목표로 하겠다 "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전했습니다.

[이동석 회장] 저는 임기 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교우님들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 최고 AMP로서의 위상을 더욱 든든히 다지겠습니다. 저는 먼저 교우회 모든 행사가 코로나 이전처럼 정상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발대식은 그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비즈니스 위원회도 실질적인 교우 간 사업 연결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하겠습니다. 최근 기수들의 참여율을 높여 모든 행사에 많은 교우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는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교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이나 유튜브 등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교우회 활동들을 적극 알리고 홍보하여 앞으로 좋은 신입 원우들이 고대 AMP에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교우 여러분이 AMP에 온 목적, 그 본질에 충실한 교우회 목표로 하겠습니다.

이어 고려대 AMP 20대21대 총교우회장을 역임한 김문찬 상임고문과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김상용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문찬 상임고문] 이동석 회장님은 자수성가하신 분입니다. 여러 봉사도 하고 사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고대 AMP 교우회도 사업 못지않게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혼자 하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교우분들이) 같이 참여하고 같이 도와주고 같이 격려, 성원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김상용 원장] 우리 고려대학교 AMP 과정은 The First and Best, 최초이고 최고의 과정입니다. 이이렇게 The First and The Best라고 자랑스럽게 자부심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다 이 자리에 앉아계신 교우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AMP의 명성을 이어나가는데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AMP를 제가 굳건하게 계속 후원하고 밀 생각입니다.

김문찬 상임고문에대한 공로패와 22대 교우회 임원단 선임장 수여도 있었습니다. 이날 선임된 감사 2명과 박희석 총무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 부회장 대표 2명이 수여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케이크커팅식을 가지고 한원덕 고문의 건배 제의가 있었습니다. 만찬과 함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첼리스트 홍성은 교수와 피아니스트 최인선, 알리샤댄스 컴퍼니 무용단, 가수 태진아가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고려대 AMP는 경제인들의 글로벌 경영기법 교육을 위해 1975년 국내 최초로 개설돼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5,000여 명의 교우들을 배출했습니다. 기업은 물론이고 정부 산하 단체, 국영 기업체 등 사회 각 분야 리더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요한 최신 경영 이론과 전략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22대 임원단 선임장 수여자 명단

▲ 감사 송재현, 황성윤 ▲ 총무부회장 박희석 ▲ 경영대상심사위원장 정한태 ▲ 자문위원장 박재환 ▲지도위원장 강성재 ▲ 상임부회장 전영우 ▲ 비즈니스위원회 회장 김현 ▲ 산악회장 유병천 ▲ 골프회장 송영봉 ▲ 봉사위원회 회장 김진수 ▲ 여성위원회 회장 이금자 ▲ 문화예술위원회 회장 이영하 ▲ 섭외위원회 회장 강철수 ▲ 홍보위원회 회장 나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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