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완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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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완판 눈앞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3.02.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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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계약 4주 만에 계약률 95% 넘겨
합리적 분양가‧금융혜택으로 관심 모아
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조감도. 자료=금호건설
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조감도. 자료=금호건설

[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금호건설은 8일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분양 중인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가 분양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약 초기 전 타입이 1순위로 청약을 마감했고 정당 계약 이후 4주만에 계약률 95%를 넘겼다. 현재는 잔여 미분양 세대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금호건설은 금리 상승을 예상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줬다.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계약자들에게 제공했다.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입지도 영향을 미쳤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릉시 교동 일대는 강릉시 내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교동 권역에는 아파트 공급이 없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컸다. 단지 인근에 올림픽파크와 강릉아트센터, 강릉시문화예술관 등이 있고 교통, 교육, 문화 등 입지여건이 좋았다. 직선거리 1㎞에는 KTX 강릉역이 있어 강릉 역세권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전국 미분양이 늘고 있지만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는 단기간에 계약을 진행해 거의 완판에 가깝다”며 “최고의 품질과 주거환경을 만들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84㎡ 245세대, 118㎡ 101세대 등 모두 346세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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