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깊은 위로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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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깊은 위로와 애도”
  • 나광국 기자
  • 승인 2023.02.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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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가 이뤄지길”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서 부상자 옮기는 구조대원들. 사진=연합뉴스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서 부상자 옮기는 구조대원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나광국 기자] 정부는 6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에 따른 우리 국민 사상자는 오후 2시 현재까지 접수 또는 파악된 게 없다.

튀르키예 동남부에서는 이날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 명의 사망자를 비롯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에서 약 90㎞ 떨어진 지점을 진앙으로 하고 있어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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