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국방보안연구소, '국방‧방산 보안 전문인력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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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국방보안연구소, '국방‧방산 보안 전문인력 양성' MOU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3.01.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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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와 국방보안연구소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명지대학교가 국방보안연구소와 ‘국방보안 및 방산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명지대 선정원 대학원장, 이준영 대학원교학처장, 류연승 보안경영공학과 및 방산안보학과 주임교수와 국방보안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국방보안, 방산보안 및 방첩 분야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장학지원 및 대학원 교육과정 협력 추진 △워크숍‧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류연승 교수는 “명지대 대학원은 국방보안과 방산보안 분야에 특화된 학과와 방산보안연구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국방보안연구소와 오랜 기간 협력한데 이어 이번 MOU를 체결했다”며 “향후 양측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과 학술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국방과 방산 보안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 대학원은 보안경영공학과, 방산안보학과, 융합보안안보학과를 개설해 방산안보, 국방보안, 산업보안, 사이버보안 분야의 석박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엔 국내 최초로 방산안보학과를 개설하고 정부기관과 방신 및 보안 업체들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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