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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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10.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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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은 21일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정책을 통한 안전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2013년도 정기특진 경무과 경사 변희주, 수사과 경장 강상형, 홍보담당관실 순경 오영은, 인천경찰특공대 순경 박중길 등 4명이 각각 1계급씩 특진했다.

조정필 삼산경찰서장이 녹조근조훈장을, 생안과 정용길 경위가 근정포장을 수여했다.

정보과 정보4계장 이만복 경정이 대통령표창을, 수사과 김양호 경위가 국무총리표창, 경비교통과 경비경호계 박융규 경사가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홍보담당관실 백종화 경장이 경찰청장 표창, 경무과 최가영 순경이 인천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평소 경찰업무에 공로가 있는 부평서 경찰발전위원회 배병조 사무국장 등 민간인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인선 인천경찰청장은 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눈높이 치안으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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