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 남구 용현동에 문을 연 '인천 SK스카이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5만8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공급되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이 아파트는 총 가구수가 3971가구에 달하며 전체 가구의 77%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 내에는 대형 커뮤니티센터와 순환산책로, 수영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며 어린이도서관, 어학원 등 교육시설 및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서 미니신도시로 손색이 없다.
아울러 인근에 대형마트와 인하대학교,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수인선 용현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지하 2층 지상 40층, 총 26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27㎡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780원에서 기준층(5∼21층)기준으로 880만원이며 이는 올해 인천지역 평균분양가 1244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한다.
인천 SK스카이뷰는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 25·2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 문의는 ☎032-876-3971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