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미움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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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미움받을 용기'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1.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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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미움받을 용기 2, 글로벌 1000만 부·국내 200만 부 누적 판매 기록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2',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입체 표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인플루엔셜에서 2014년 출간돼 5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아들러 열풍을 일으킨 책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2>가 2023년 새해 전 세계 1000만 부, 국내 200만 부 판매를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두 저자의 친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삽화로 새 옷을 입었다.

오랫동안 아들러를 연구해 온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혜안과 일본의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작가 '고가 후미타케'의 필력이 돋보이는 <미움받을 용기>는 2022년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됐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는 인간은 능력이나 환경,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눈앞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쉽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만난 것은 내 인생 최대의 기적이다", "지금까지의 가치관을 근본부터 흔드는 책", "100권의 자기계발서보다 이 책 한 권이 낫다", "이제 남에게 미움받는 것이 두렵지 않다" 등 수 많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미움받을 용기>와 <미움받을 용기 2>는 이번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접이식 엽서세트'(한정수량)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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