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균 걱정 없는 ‘살균스티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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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균 걱정 없는 ‘살균스티머’ 출시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3.10.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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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세균 걱정 없이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살균스티머 3종을 출시한다.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LG전자는 최근 에어워셔 신제품 10종을 출시한 데 이어 살균스티머 3종(모델명 H-88HSP 등)을 출시하며 국내 가습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도의 고온으로 물을 끓여 살균하기 때문에 세균 걱정 없이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머 제품 사용시 우려되는 화상 걱정도 없앴다. 100도로 끓인 물을 내부 팬을 통해 53~55도로 식혀 내보내 안전하다.

따뜻한 스팀으로 건강한 실내 공기 관리도 가능해 겨울철 감기 걱정도 줄여 준다.  

LG 살균스티머는 크기도 아담해 아기방, 화장대, 사무실 책상 등 다양한 공간의 습도 조절에 적합하다.

특히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핀업디자인공모전’에서 우수 디자인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HH인증도 획득했다.

가격은 14만9000~1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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