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서울시교육청과 유아교육 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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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울시교육청과 유아교육 발전 업무협약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2.12.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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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특성화 숲 생태교육 분야 중심으로 교류 범위 확장
삼육대-서울시교육청, 유야교육 발전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삼육대 제공
삼육대-서울시교육청, 유야교육 발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오필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장(왼쪽)과 신지연 삼육대 부속유치원장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삼육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삼육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협약 내용은 △전문연구인력 교류 활성화와 정보교환 △유아교육 연구 상호 참여 △개발 프로그램 현장 적용 방안 모색 △학생 참관 및 자원봉사 등 분야 협력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삼육대가 특성화한 숲 생태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및 및 교육 등 교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육대는 유아교육과와 부속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부속유치원은 서울지역 사립유치원 중 유일하게 교육부 ‘개정 누리과정 시범유치원’으로 2년 연속 지정됐다.

신지연 삼육대 대외협력처장 및 부속유치원장은 “삼육대는 23만평 청정 숲을 교실로 삼아 자연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숲 생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고 예비교사들이 잘 준비될 수 있는 실제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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