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美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와 협업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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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美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와 협업 패키지 선봬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2.12.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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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활용 미식 혜택 담은 달콤한 겨울 호캉스
레스케이프 호텔이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와 협업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레스케이프 호텔이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와 협업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와 함께 블루베리를 활용한 미식 혜택으 담은 ‘비 마이 블루베리(Be my blueberr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비 마이 블루베리 패키지’는 전세계 블루베리의 90%를 생산하는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활용해 선보이는 칵테일과 세이보리 플래터, 블루베리 조식 메뉴를 혜택으로 담았다.

디럭스 객실 타입에는 스페셜 칵테일 ‘마이 블루베리 나이트’ 2잔을 제공한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트 칵테일은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마크다모르바에서 즐기는 월드 클래스 헤드 바텐더가 직접 개발한 스페셜 칵테일로 달콤한 블루베리와 상큼한 맛의 패션 후르츠, 레몬을 조합해 남녀 모두 좋아하는 맛으로 구현했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 타입에는 칵테일 2잔과 더불어 레스케이프 호텔을 상징하는 새장 형태의 트레이에 차려진 블루베리와 각종 과일을 올린 블루베리 세이보리 플래터를 함께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에는 칵테일 2잔과 블루베리 세이보리 플래터에 팔레드 신 조식 2인 혜택이 추가된다. 홍콩식 조식 반상과 더불어 팔레드 신 한 켠에 마련된 푸드 스테이션에 건 블루베리와 진한 블루베리 콤포트가 준비되어 있어 팔레드 신에서 직접 구운 크로와상, 요거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바 있는 블루베리는 100g당 56칼로리로 낮은 칼로리와 더불어 항산화를 도와줄 안토시아난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맛과 영양, 색상, 향기가 모두 훌륭한 프리미엄 재배종으로,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색이 짙고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비 마이 블루베리 패키지는 2023년 1월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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