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제11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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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제11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개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2.12.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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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가 발굴해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
사진=기보 제공
사진=기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1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기술혁신창업기업 56개사 중 우수참여기업 14개사와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등 투자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여기업 14개사는 개별 IR을 통해 각 기업을 홍보했으며, 기업IR 영상은 기보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보벤처캠프는 신생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AC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투자관계자를 연결해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 기보는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AC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기보는 참여기업에 대하여 △멘토링‧교육‧컨설팅‧네트워크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특허 및 사업화 촉진 전략‧기술거래‧R&D 지원과 같은 비금융지원 △매출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2억원까지 보증지원 △보증비율 95% 적용 및 보증료 0.2%포인트 감면 △상위 25% 이내의 우수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5억원의 보증한도 부여와 기술평가료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김영갑 기보 이사는 “기보벤처캠프는 새 정부의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에 맞춰 혁신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될성부른 신생벤처기업이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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