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세종대학교는 경영학과 이상재 교수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인용 횟수 기준 비즈니스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연구자 중 4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수의 논문은 5078회 인용됐다.
세종대에 따르면 현재 이 교수는 비즈니스 정보시스템과 연관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활용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전자 알고리즘 기법과 자료 포락분석 기법을 이용한 BSC기반 조직 목적 달성을 위한 보안 통제 과정 효율성에 대해 분석한 논문을 게제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석 분야에서 높은 논문 인용수를 받기 위해 보다 수준 높은 연구 활동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의 논문 중 인용 횟수가 많은 대표적인 두 논문은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 저널에 게제된 ‘Predicting the helpfulness of online reviews using multilayer perceptron neural networks ▲’Decision Support Systems' 저널에 게제된 ‘Using data envelopment analysis and decision trees for efficiency analysis and recommendation of B2C control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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