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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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 론칭
  • 임성재 기자
  • 승인 2013.10.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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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팬택이 ‘베가 시크릿노트’를 앞세워 대화면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팬택은 노트에 지문인식을 더한 나만의 노트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펜으로 대화면폰을 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지문인식을 활용한 시크릿 기능으로 ‘베가 시크릿노트’만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훌륭함에 머물지 않는 것, 이것이 우리의 소명. 한발 더 간다. 고로, 존재한다”는 베가 모델 이병헌씨의 나래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유행을 예감했다.

김주성 팬택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광고에서는 ‘베가 시크릿노트’의 차별점인 시크릿 기능과 여기에 담긴 베가 브랜드의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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